한국일보

“불우이웃 돕는데 더욱 앞장서요”

2025-03-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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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보리 선교교회 ‘소망회’ 영성수련회 통해 새각오

“불우이웃 돕는데 더욱 앞장서요”

갈보리 선교 교회 ‘소망회’ 회원들이 영성 수련회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 선교 교회(담임 심상은 목사) 소망회 회원들은 최근 엘림온천장에서 영성 수련회를 개최했다.

심상은 목사는 “소망회 회원들은 교회 창립 44주년을 맞이해 교회 중심에서 열심히 섬기고 불우한 이웃들을 도우는데 늘 앞장섰다”라며 “소망회 회원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하면 행복한 인생으로 살수 있을지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70세 이상 회원들이 모이는 소망회는 양로원과 홈리스 사역 등을 하고 있다. 문의: 갈보리 선교교회 (714) 7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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