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2일 비전케어서부지부
▶ 눈 검사·백내장 치료 지원
국제의료구호단체인 비전케어 서비스 미 서부지부(Vision Care Service West)가 오는 4월12일(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LA 총영사관 주차장(3243 Wilshire Blvd., LA)에서 무료 안과 진료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전케어 측은 “이번 행사에서는 무료 시력 검사 및 백내장 검사가 제공되며, 백내장이 진단된 경우 추가 심사를 통해 무료 수술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전케어는 시력 보호와 회복을 위한 국제적인 의료봉사 단체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무료 검사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고 미 서부지부 측은 밝혔다.
비전케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LA 총영사관, LA 다운타운 라이온스클럽, LA 유니파이드 라이온스&리오 클럽, 오픈뱅크, 글로벌 어린이재단, 해외동포봉사센터(OKTA) 등의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및 문의 (213)545-6071, (213)843-6372, 이메일 vcswe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