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구나 우즈 한인회 새 사무실 마련

2025-03-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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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이래 25년만에 처음

▶ ‘시니어 서비스 센터’ 역할

남가주의 대표적인 은퇴 타운인 ‘라구나 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가 최근 한인회 창립 이래로 25년만에 처음으로 사무실을 마련했다.

박승원 회장은 “현 한인회 윤문길 이사장이 1년동안의 임대를 후원해 주어서 많은 힘이 되었다”라며 “사무실은 행정적 공간을 넘어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과 협력을 지원하는 ‘시니어 서비스 센터’로서의 큰 봉사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이 사무실에서 회원들에게 필요한 의료 상담, 건강 관리, 양로 시설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 사무실은 24361 El Toro Rd. #290 Laguna Woods에 위치해 있다.

문의 (845) 220-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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