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열린 대화 ‘화요 사랑방’ 열린다

2025-03-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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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충현선교교회서 제29기 참가자 모집

대화를 통해 기독교를 배워가며 이민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치유법을 모색하는 ‘화요 사랑방’ 모임이 오는 4월8일부터 6월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50분 LA 소재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국윤권·사진)에서 열린다.

총 10주동안 진행되는 화요 사랑방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예수님은 누구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등 10가지 관심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며 그룹별로 토의를 하게된다. 이번 제29기 화요 사랑방의 디렉터를 맡게 된 최윤경 권사는 “기독교에 관하여 궁금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배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관심있는 한인들의 참가를 부탁했다.

충현선교교회의 화요 사랑방은 새롭게 기독교를 알고 싶어하는 비기독교인들은 물론 신앙의 기본을 새롭게 다지기를 원하는 기존 교인들 그리고 타교회 교인들도 참석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열린 프로그램이며 참가비는 교재 및 10주간의 식사를 포함 40달러다. 문의: (818)549-9191, 온라인 참가신청: www.chmcsarangbang.org, 교회 주소: 5005 Edenhurst Ave.,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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