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여성회 회장에 최윤희씨

2025-03-04 (화) 07:24:39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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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부회장에 이계영씨 임명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여성회 회장에 최윤희씨

지난 28일 열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정기총회에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제공]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회장 배광수)는 지난달 28일 퀸즈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여성회 회장에 최윤희씨를, 청년 부회장에 이계영씨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명된 최윤희 여성회 회장과 이계영 청년 부회장은 지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배광수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이자 최대 규모의 안보 단체인 재향군인회는 친목과 애국을 중심으로 재향군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라면서 “회원들 모두 자부심을 갖고 향군의 명예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 향군 단체장들은 참석자들에게 매주 퀸즈 플러싱 소재 레너드 광장에서 열리는 애국집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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