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임병원, 암환자 지원모임 재개
2025-02-27 (목) 08:11:28
서한서 기자
뉴저지 티넥에 있는 홀리네임병원 한국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암환자 지원 모임을 다음달 재개한다.
홀리네임 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중단됐던 홀리네임병원 한국부 주관 암환자 지원 모임을 올 봄 부터 다시 시작한다.
첫 모임은 3월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이날 모임에는 홀리네임병원 아시안프로그램 메디컬 디렉터인 양희곤 박사와 암센터의 제이슨 이 박사 등 전문의들이 참석해 환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병원 측은 “참석을 희망하는 외부 환자들도 모두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의: 201-833-3399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