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만기 전역했다.

기현은 21일(한국시간) 오전 육군 제25보병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기현은 지난 2023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후 성실히 군 복무를 해왔다. 기현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 민혁, 주헌에 이어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몬스타엑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오는 5월 멤버 형원이 전역하면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