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14일 스페셜 클래스 진행
▶ “발레 초보 어린이들 대상”

진발레스쿨의 부모님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밸런타인스 행사 모습.
“1년 중 가장 사랑스러운 날인 밸런타인스 데이에 진발레스쿨에서 사랑과 예술을 만나보세요”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원장 진 최)이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밸런타인스 데이 특별 이벤트로 초보자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발레 체험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 최 원장은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엄마, 아빠, 친구 등 함께 추는 커플댄스도 배우고 발레마임의 동작을 통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도 배우며, 서로가 캔디도 나눠주면서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모두들 즐거운 발레수업을 마련한다”며 “학생들은 공연으로만 보던 발레리나 발레리노의 멋진 퓌시 포즈 동작을 실제로 배워보며 발레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이어 “발레 공연 시청과 전문 발레 강사의 특별 웍샵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키워주는 발레의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다”며 “발레 기술부터 표현력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발레스쿨은 또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실버 발레 클래스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 클래스를 3개월 동안 150달러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원장에 따르면 또 진 발레스쿨에서는 매년 밸런타인스 주간을 맞아 스페셜 발레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밸런타인스 데이 당일인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최 원장은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발레 깜짝 이벤트를 준비할 수도 있다”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발레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장소는 3727 W. 6th St. #607, LA다. 문의 및 예약 (323)428-4429, 웹사이트www.balletje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