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가스 랜드마크… 5성급 뉴 호텔 ‘폰테인블루’ 선정
한인 커뮤니티 여행사 최초로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라스베가스 5성급 신상 호텔 폰테인블루와 계약을 맺고, 2월 10일부터 미 서부 투어 페키지 첫 경유지 라스베가스의 호텔을 폰테인블루로 선정했다. 고객들은 폰테인블루 호텔에서 잊지 못할 라스베가스의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1일 숙박 요금은 리조트 비용을 포함해 개인 예약 시 약 500달러에 달한다.
폰테인블루 호텔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상 호텔 중 하나로, 유리와 강철을 사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라스베가스의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약 3,70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한 이 호텔은 고급 스파와 웰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호관광은 이번 미 서부 투어 패키지에서 기존의 4대 캐년 투어 외에 모뉴먼트 밸리와 세도나를 추가한 혁신적인 4박 5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기존의 라스베가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랜드캐년, 엔텔로프캐년, 홀슈스밴드 외에도, 장거리 이동으로 가기 어려운 여행지였던 모뉴먼트 밸리와 세도나를 추가해 한인 여행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 패키지가 가능했던 배경에는 삼호관광의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기획이 있었다. 고객들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편안한 일정을 제공하기 위해, 삼호관광은 기존의 주변 도시 플래그스텝의 호텔보다 훨씬 가격이 비싼 세도나 국립공원 내의 호텔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호텔은 2인 1실 기준 조식 포함 300달러의 요금으로 제공되며, 모뉴먼트 밸리 일정을 마친 후 세도나 국립공원 내에서 숙박함으로써 다음 날 세도나와 그랜드캐년 여행이 순조롭게 이어지도록 돕는다.
신성균 대표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미 서부 투어 패키지는 한인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새로운 전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삼호관광은 보유한 VVIP 리무진 버스 8대로 기동력을 앞서가고 있다. 32인승 리무진은 넓은 가죽 시트와 120도 가까이 눕힐 수 있는 등받이를 제공, 장거리 이동 시 승객의 피로를 최소화하며, 무선 와이파이로 개인 디지털 기기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버스는 1,500만 달러의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최우선으로 고려된 안전 여행이 가능하다.
미 서부 4대 캐년, 모뉴먼트 밸리, 세도나 패키지는 매주 월요일 출발, 1인당 999달러의 경비가 소요되며, 기존의 미 서부 3박 4일, 6박 7일, 7박 8일 패키지에도 라스베가스 폰테인블루 호텔 숙박이 포함된다.
▲예약 문의: (213)427-5500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웹사이트: www.samho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