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16일(한국시간)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펼친다.

발매 당일 공개된 '레블 하트'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브는 자기 확신에서 파생된 또 다른 변화의 시작을 '공감'이라는 스토리텔링을 펼쳐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사연을 바탕으로 반항아로 분한 멤버들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곡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특히 '레블 하트' 뮤직비디오는 발매 후 삼일 연속으로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음악) 1위, 트레일러 영상 또한 인기 급상승 동영상(영화)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기록, 전 세계 13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20개 국가/지역의 인기 급상승 음악에도 랭크인했고,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도 전체 뮤직비디오 차트 4위·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레블 하트' 발매 직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튠즈 '톱 케이팝 송' 차트(1월 15일 기준)에서 16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26개 국가/지역의 TOP10에 안착했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4개 국가/지역의 1위를 포함해 10개 국가/지역에서 TOP10을 기록했다. 더불어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도 급상승 차트에서 1위를, 신곡 차트와 인기 차트에도 자리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인기가 돋보인다.

국내외에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증명하며 '메가 히트'를 예고한 아이브는 선공개곡 '레블 하트'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또 다른 변화의 시작

아이브는 주체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려냈다. '주체적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팀 컬러에 색다른 매력을 더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음악성을 무대 위에서 뽐낼 예정이다.

#"Rebels in our heart"...강한 중독성의 '레블 하트'

'레블 하트'는 감미로운 스트링에 업템포 드럼이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로 형성돼 한 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매력을 자랑한다. 반복되는 'Rebels in our heart'라는 훅은 강한 중독성을 안기며 듣는 이를 점차 빠져들게 만든다.

# '시대'+'세대' 공감의 웰메이드 안무 예고

이번 신보에서 아이브는 안무가 시미즈와 힘을 합쳐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레블 하트' 곡의 흔들리지 않는 주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시대'와 '세대'의 공감을 얻어낼 예정이다. 멤버들 각각의 캐릭터를 구현하며 하나가 되어간다는 이야기를 퍼포먼스에 담아낸 아이브는 웰메이드 안무와 함께 '레블 하트'의 완곡과 본 무대에서 더욱 찬란한 에너지를 펼치며 뜨거운 화제성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2025년 음악시장 접수를 예고한 아이브는 '레블 하트'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겨냥해 '동료애', 그리고 음악 방송의 스타일링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쏠린다.

아이브는 1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공개곡 '레블 하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