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정화 위원장, 알라나 리 부회장, 린다 한 회장, 임성환 고문, 강하석 고문, 이문형 간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전수식이 15일 워싱턴평통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워싱턴협의회의 강하석·임성환 고문, 오정화 여성분과위원장, 알라나 리 부회장 등 4명이 평통 의장(대통령) 상을 받았다.
표창장은 평통 의장 대통령 윤석열, 사무처장 태영호 명의로 돼 있으며 표창장 발행일자는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를 받기 전인 지난해 11월26일로 돼 있다.
린다 한 회장은 “워싱턴 협의회에서 오늘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홍준기 부간사를 포함해 총 5명에게 표창장이 나왔다”면서 “지난해에는 4명이 받았는데 올해는 1명 더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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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