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난데일에서 30대 노숙자, 절도혐의로 체포돼

2025-01-16 (목) 07:39:39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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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에서 한 노숙자가 절도혐의로 체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 노숙자는 32세의 매튜 피시씨로 지난 1월12일과 1월13일 상가에 들어가 절도를 했다. 12일에는 페어팩스 소재 매띠 드라이브 9400선상에서 절도를 했고 13일에는 애난데일 소재 리틀 리버 턴파이크 7200선상에 있는 업소에 들어가 상품을 훔쳤다.

피시 씨는 13일 범행 직후 업소 밖에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으며 페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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