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2월11일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
세계적인 관현악단인 뉴욕 필하모닉(이하 뉴욕필)이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오는 2월11일 오후 7시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에서 설 축하음악회(Lunar New Year Concert 2025)를 개최합니다.
올해에도 한국일보가 미디어 스폰서로 특별후원하는 설 축하 음악회에는 세계 정상급 지휘자 티아니 루(Tianyi Lu)가 뉴욕 필을 이끌고 2015년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하며 뉴욕필과의 데뷔 무대를 갖습니다.
이날 설 음악회에는 중국 작곡가 리 후안지의‘ 춘절서곡’(Spring Festival Overture), 한국 현대음악 작곡가 진은숙의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미친 다과회’중 전주곡(Prologue from A Mad Tea Party, from Alice in Wonderland), 알프레도 카셀라의 오페라 ‘뱀 여인’ 모음곡 1번 (La donna serpente, Suite No.1), 첸 이 작곡의 중국 민속춤 모음곡(Chinese Folk Dance Suite), 비제의‘카르멘 모음곡 1번’ (Carmen Suite No. 1) 등이 연주됩니다.
◈일시: 2월11일 오후 7시
◈장소: Wu Tsai Theater, David Geffen Hall, 10 Lincoln Center Plaza, New York, NY 10023 ◈주최: 뉴욕 필하모닉(New York Philharmpnic)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212-875-5656/www.nyphil.org/sn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