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년특집] 함께 가자… 새 아침, 새 희망으로
2025-01-01 (수) 12:00:00
글-김종하 기자, 사진-LA 그리피스팍에서 박상혁 기자
여기 또 희망이 떠오른다.
신새벽 여명은
어둠의 껍질을 깨고 태동해
눈부시게 솟구치는 빛덩어리.
우리가 걸어온 심곡
한치 앞을 헤메던 어둠
그 질곡의 길에서도
희망의 빛줄기는 존재했다.
아무리 길이 험난하고
절벽이 가파르다 한들
너와 내가 맞잡은 손
그 단단한 힘이 희망이다.
2/0/2/5 새로운 태양이
열어젖히는 새 아침,
밀어주고 당겨주며
우리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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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종하 기자, 사진-LA 그리피스팍에서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