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사모 회원들이 모임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한수지씨.
시애틀 한인 동호회인 ‘아사사모’가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 할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아사사모’는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준말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물론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에서 활동한 한수지가 이끌고 있다.
아사사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 정도까지 페더럴웨이에 있는 벨모어 오프스 클럽하우스에서 라인댄스를 같이 한다. 또한 7명까지 한 테이블에 앉아 즐기며 건전한 여가 활용은 물론 두뇌회전에도 도움을 주는 카드게임인 5크라운게임도 즐긴다.
아사사모는 지난 주말 애터미센터장으로 회원인 김보영씨가 1,000달러 상당의 상품을 후원해 풍성하고 즐거는 송년회도 가졌다.
아사사모 한수지 대표는 “건강한 레크레이션과 건전한 여가활동 등을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건전한 네트워크 등을 원하는 분은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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