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의사협회(회장 조본환)가 지난 10일 LA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미주 한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조본환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고, 사우스베일로 한의학도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과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파티도 진행됐다. 이날 21대 조본환 회장은 연임에 성공해 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본환(앞줄 왼쪽 여덟번째) 회장과 관계자들이 협회의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가주한의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