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친근한 일상의 모습을 전했다.
이효리는 14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계정에 술자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지인들과 자신이 광고 중인 술을 마시며 여유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이효리는 화장기 없이 캐주얼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효리
이효리는 과거에도 오랫동안 소주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 5월 새 주류 모델로 발탁되며 '소주 여신'으로 이미지를 굳혔다.
실제 이효리는 연예계 주당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과거 예능에서 "핑클 시절 숙소를 몰래 빠져나와 길에서 팩 소주를 마셨다", "5년간 소주 500병 정도는 마셨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11년 동안 제주도에서 살다가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으로 이사했다.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