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케어, 뉴욕·뉴저지 아이캠프
2024-11-06 (수)
이지훈 기자
비전케어가 제8회 뉴욕·뉴저지 아이캠프를 오는 16일(오전 10시~오후 2시)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마련한다.
비전케어는 이날 행사에서 무료 눈검사를 제공한다. 또한 검진을 통해 백내장이 확인된 환자들 경우 보험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선별해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시술할 예정이다.
대상은 18세 이상이며 행사 당일 무료 눈검사는 KCS(718-939-6137)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받을 수 있다.
비전케어는 2002년 한국에서 설립된 실명을 막는 국제 구호기구로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 39개국에서 370회가 넘는 무료 아이캠프를 통해 19만2,000명의 환자들을 진료하며 3만여회에 이르는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문의 info@vcs2020.org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