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
2024-10-31 (목)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샌프란시스코(SF) 취항 30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1994년 10월 29일 서울∼샌프란시스코행 정기 여객편을 처음 띄웠다. 대한항공이 29일 SF 국제공항에서 ‘탑승객 대상 기념행사’를 열고 인천행 대한항공 KE024편 탑승객 전원에게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가 디자인한 에코백과 SF의 대표 기념품인 기라델리 초콜릿을 선물했다. 또 KE024편의 30번째 탑승 수속 승객에게 샌프란시스코∼인천 왕복 이코노미석 항공권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