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홍영, 에스더 배, 헬렌 서, 그레이스 박 교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워싱턴지역협의회(WAKS, 회장 정광미)가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 중고등학교에 근무 중인 교육전문가들을 초청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녀의 성공적인 학교 생활’의 주제 아래 내달 2일(토) 오후 2시30분-4시 헌던 소재 열린문 장로교회에서 열릴 세미나는 페어팩스 카운티 록키 런 중학교에 근무 중인 홍영(학생 서비스 디렉터), 에스더 배(리드 카운슬러), 헬렌 서(학부모 담당관) 씨와 그레이스 박 교사(섄틸리 고교 수학 담당)가 이끈다.
정광미 회장은 “공립학교 현장에 근무 중인 선생님들이 강사로 나와 자녀의 성공적인 교육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국학교 재학생의 부모님과 한국학교 교사, 관심있는 모든 학부모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자 모두에게 간단한 선물 증정과 푸짐한 경품 추첨도 곁들여진다.
행사는 주미대사관과 워싱턴 한국교육원, 재외동포청이 후원한다.
문의 (301)233-9164
wakskor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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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