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기획 ‘인생여행 2탄’
▶ ‘예술여행’과 ‘그랜드 알프스’
남프랑스에서 파리까지… 그리고 돌로미티에서 몽블랑까지…
성찰과 힐링을 찾아가는 ‘산티아고 순례여행’의 감동을 넘어 다시 한 번 삶의 버킷리스트 실행을 위해 떠나는 또 하나의 ‘인생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올해 뜻 깊은 창간 55주년을 맞아 선보인 특별 기념 프로젝트 ‘산티아고 순례여행’이 미주 한인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 속에 3차에 걸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가운데, 평소 마음 속에만 품고 선뜻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우리들의 인생 버킷리스트에 다시 도전해보는 ‘인생여행 2탄’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본보의 ‘인생 여행 2탄’은 ▲풋풋한 학생시절 한 권의 책을 끼고 박물관과 미술관을 기웃거리던 날을 추억하면서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예술의 혼을 깨워주는 ‘예술여행’(2025년 5월)과 ▲유럽의 여행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알프스의 4대 미봉, 돌로미티, 몽블랑, 마테호른, 융프라우의 비경을 한꺼번에 돌아보는 ‘그랜드 알프스’ 프로그램(2025년 6월)으로 구성됩니다.
성공의 무대에 서서 지난날을 돌아보며 누구나 가슴 한 켠에 남아있는 예술에 대한 추억을 나누고, 오직 알프스의 아름다움만을 간직하면서 여유로움과 평화를 찾아나서는 자유여행이 될 ‘인생여행 2탄’에 도전과 낭만을 찾아 떠날 미주 한인 여러분들을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