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류 진흥재단 이사장 ‘자랑스러운 경기인’ 선정
2024-10-21 (월)
한국어진흥재단은 모니카 류(77·한국명 전월화) 이사장이 경기여고 동창회의 ‘자랑스러운 경기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류 이사장은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의대 졸업 후 이민와 종양방사선 전문의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재단 이사장으로서 미국 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반을 개설했다.
또한 한국어 교재를 출판·보급하는 등 한국어 교육 확산을 통한 뿌리교육과 정체성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