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진흥원 미주시장개척단·뉴욕 경제단체 비즈니스 교류 간담회
▶ 비즈니스 네트워킹·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방안 논의
서울경제진흥원의 하이서울기업 미주시장개척단과 뉴욕의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서울경제진흥원과 뉴욕의 경제단체들간 비즈니스 교류 간담회가 지난 4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뉴욕한인회 주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하이서울기업 미주시장 개척단과 뉴욕의 주요 경제 단체들이 모여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협력 방안을 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뉴욕상공회의소(회장 마크 재피), 브루클린상공회의소(회장 랜디 피어스), 미주 튀르키예상공회의소(회장 알리 코택) 등에서 참가했다.
하이서울기업 미주시장 개척단은 이날 각종 혁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다민족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에게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다양한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는 “이번 비즈니스 교류 간담회가 하이서울기업의 글로벌 확장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