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부문, 미샤 · 미스/미스터 트로트 부문, 리마놀 아담스 1등
코리안 페스티발 슈퍼스타 콘테스트’ 입상자들이 주최측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뒷줄 맨왼쪽은 트로트 부문 1등 리마놀 아담스.
K팝 부문 1등 수상자인 미샤.
올해 페스티발의 백미가 된 ‘코리안 페스티발 슈퍼스타 콘테스트’는 K팝과 미스/미스터 트로트 부문으로 나눠 예선전을 거쳐 15명이 명이 최종 본선에 진출, 열띤 경합 끝에 K팝 부문은 미샤가 영예의 1등을, 트로트 부문은 리마놀 아담스가 1등을 차지했다
30명이 출전한 예선전을 통과한 실력있는 참가자들은 한판 승부를 벌였다.이어 포에버스(2등), 퍼플글로우(3등), 최유림(인기상 이하 K팝 부문)과 빌 김(2등), 주노 아스타라(3등), 이정환(인기상 이하 트로트 부문) 등이 입상했다.
관객들은 특히 흥겨운 트로트 곡을 감상하며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타민족들은 무대 주변에서 K팝을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데 이어, 참가자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