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전철 메인스트릿역 3인도 강도 용의자 수배
2024-10-07 (월)
이지훈 기자
[용의자들]
지난달 26일 7번 전철 메인스트릿역에서 승객의 장신구를 훔쳐 달아난 강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 3인은 지난달 26일 오후 7시50분께 역 내에 있던 24세 승객에게 다가가, 승객이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를 강제로 빼앗아 달아났다.
다행히 피해 승객은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았으며, 용의자들은 도보로 현장에서 도망쳤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하고 사건 해결에 단서가 될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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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