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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고] 제38회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

2024-10-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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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11월2일 뉴저지서 가두모금

▶ 한국일보 특별후원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노숙자와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2024년 제38회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재단은 올해 터키 2,500마리(한 마리당 20달러), 쌀 2,500포(1포당 20달러)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년 뉴욕일원 노숙자와 불우이웃들에게 터키(칠면조)로 사랑을 나눠온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올해도 한인 독거 노인들을 위한 쌀 보내기 운동을 함께 전개합니다.
전달식은 11월15일 정오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성 바울교회(St. Paul’s Church)와 11월16일 퀸즈 플러싱 지역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쌀 2,000포와 2만5,000파운드의 터키를 250군데에 전달한 재단은 올해 한·미 불우이웃 3,000 가정에 터키와 쌀 전달을 목표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단은 이를 위해 오는 11월2일 오후 1~4시까지 팰리세이즈팍 브로드애비뉴를 비롯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에서 가두모금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후원금은 연방국세청(IRS)의 세금공제(#22-3501072)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가두모금: 11월2일 오후 1~4시 팰팍 브로드애비뉴 등 한인 밀집지역
◈전달식: 11월15일 정오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성바울교회(St.Paul’s Church), 11월16일 플러싱 지역
◈수표 보낼 곳: Payable to FTKAF Corp.100 Old Palisade Rd. Unit L4, Fort Lee, NJ 07024
◈후원 문의: 201-592-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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