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민주당 아태계 정치인 초청 줌 미팅

2024-10-03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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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아태계  정치인 초청 줌 미팅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이 1일 부통령 후보 토론회 후 열린 아태계 정치인 초청 줌미팅에서 자신이 느낀 바를 알리고 있다.

해나 김 전 보건복지부 부차관보가 1일 부통령 후보 토론회 후 민주당 아태계 정치인 초청 줌 미팅을 가졌다.

이날 오후 10시50분경에 시작된 줌 미팅에는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하원 아태계 코커스 의장), 테드 루 연방하원의원(하원 민주당 코커스 부의장), 마크 타카노 연방하원의원(보훈 위원회 최고위원), 실비아 룩 하와이 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한인 1.5세인 실비아 룩 하와이 부지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한인들은 카멀라 해리스 대통령 후보와 팀 월즈 부통령 후보에게 표를 던져야 한다”면서 “최근 백악관에서 열린 첫 추석행사에 다녀 왔는데 민주당 정부는 한인을 포함한 이민자들의 문화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해나 김 전 부차관보는 얼마전 열린 대통령 후보 토론회 후에도 민주당 아태계 정치인 초청 줌 미팅을 가졌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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