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사진)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오는 11일 김민아(사진) 앨라배마대 미술사 조교수 초청 북토크 행사를 연다.
이날 맨하탄 알재단 갤러리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열리는 행사에서 김씨는 오는 11일 출간 예정인 저서 ‘현대 한국
미술: 1960년대 이후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책은 지난 60년 동안 현대 한국 미술의 핵심적인 틀을 제공하며, 퍼포먼스 아트, 젠더와 정체성, 한국과 글로벌 영향의 상호 작용, 현대 멀티미디어 작품들의 진화와 발전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별과 장르를 다루고 있다.
김씨는 한국 현대 미술, 코리안 아메리칸 미술, 동아시아 미술, 초국적 시각 문화 및 커뮤니케이션을 연구 중이며 동아시아 시각 문화 및 현대 미술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행사 참석 희망자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으며 행사는 영어로 진행 된다.
△장소 2605 Frederick Douglass Blvd., #C1, New York, NY 10030
△문의 info@ahlfounda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