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후보 토론 밴스 “판정승”… 판세 영향은 ‘미미’
2024-10-03 (목)
[로이터]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 J.D. 밴스 연방상원의원의 처음이자 마지막 TV 토론이 지난 1일 저녁 열린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밴스 의원에게‘판정승’ 평가를 내렸다. 다만 부통령이라는 자리의 특성상 이번 토론이 대선 결과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날 월즈(오른쪽) 후보와 밴스 후보가 토론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