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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 출신 한인의 담대한 도전

2024-10-02 (수)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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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앤드류 미한 버겐

▶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 출마

1세 때 미국에 온 입양인 출신 한인이 아시아계 선출직 커미셔너가 전혀 없는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에서 정치에 도전한다.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뉴저지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 한인 입양인 앤드류 미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한 후보는 11월5일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버겐카운티에서 커미셔너는 의원 역할을 하며 총 6명으로 구성된다. 올해 선거에는 연임에 도전하는 현역 커미셔너인 트레이시 주르와 스티브 타넬리 민주당 후보, 공화당 소속인 데이브 플롯킨, 마이클 조셉 후보, 그리고 무소속인 미한 후보와 이시도어 파라시 후보 등 총 6명이 출마했으며 다득표 순으로 2명이 당선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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