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문인회(회장 송윤정)가 주최하는 ‘열린 낭송의 날’ 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

오는 29일(일) 오후 1시-4시 메릴랜드 하노버 소재 MGH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에서 열릴 행사에서는 연례문집 ‘워싱턴 문학’ 제 27호와 첫 영문집 ‘Songs In A Second Language’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펼쳐진다.

송윤정 회장(사진)은 “가을을 맞아 작품 낭송과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문인회의 즐거운 가을 잔치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주소 7483 Candlewood Rd suite a,
Hanover, MD 21076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