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김자성 박사가 10월부터 ‘미래의 종교’(The Religion of Tomorrow by Ken Wilber) 책에 대한 무료 줌 강의를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강의와 질의 토론이 진행되며, 추가로 20분간 그룹 명상이 옵션으로 이어진다.

김자성 박사는 “정신건강 및 영성 탐구에 관심을 갖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인데 800여 페이지에 달하고 번역본은 없지만, 최대한 강의를 쉽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jasungkim@hotmail.com, 문자 (213)210-4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