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이마을한국학교, 새학년 개학

2024-09-15 (일)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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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마을한국학교, 새학년 개학
락빌 소재 워싱턴 종이마을한국학교(교장 김명희)가 지난 5일 개학식을 갖고 2024-25학년도 수업을 시작했다.

김명희 교장(오른쪽)은 “30주간 진행될 이번 학기에는 한타치기, ‘나의 한국어 공책’ 작성, ‘두루책방’ 책읽기, 듀오링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한국어 학습을 이끈다”고 말했다.

개학식에서는 지난 학년도에 종이접기 급수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 대한 급수 수여식, 자원봉사 학생과 교사 대통령 봉사상 수상식, NAKS 차세대 리더상 수상식도 있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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