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리스 후보 캠페인 측, 애난데일서 토론 공동시청

2024-09-12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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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후보 캠페인 측, 애난데일서 토론 공동시청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대통령 후보 캠페인 측이 10일 애난데일서 아태계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TV 토론 공동시청 파티를 가졌다.

캠페인 측은 이날 선거 캠페인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7535 리틀리버 턴파이크 선상 206호실을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들의 TV 시청을 위해 오픈했다.

행사에 함께 한 전경숙 버지니아 아태연합 회장은 “공동시청 파티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됐으며 한국 음식 등이 제공됐다”면서 “행사에는 스페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제이 최 씨와 비비안 왓츠 주하원의원,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등 약 50명이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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