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리스 캠프, 오늘 애난데일서 TV토론 공동시청

2024-09-10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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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대통령 후보 캠페인 측이 10일 애난데일서 아태계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TV 토론 공동시청 파티를 갖는다.

이번 토론은 10일 워싱턴 기준으로 오후 9시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간의 첫 대면 토론이다. 이번 토론은 약 90분간 관중 없이 ABC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인 데이빗 뮤어와 린지 데이비스가 공동 진행한다.

파티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간단한 한국 음식도 제공된다.
전경숙 버지니아 아태연합 회장은 9일 “이번 토론 시청 파티에는 50명 정도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자원봉사자와 민주당 지지자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703)919-0600
장소 7535 Little River Turnpike,
Suite 206, Annandale, VA 22003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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