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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덕에 하루가 즐거워요”

2024-09-10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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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독자사은잔치 20일까지

“한국일보 덕에 하루가 즐거워요”

선불 독자 사은잔치가 시작된 9일 본보를 찾은 박문규 은퇴목사가 구독 갱신을 하고 있다.

본보의 연례 선불 독자 사은잔치가 9일 시작됐다.
행사 첫날인 9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독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한국일보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점심 무렵에 본보를 찾은 박문규 은퇴목사(89, 애난데일, VA)는 “한국일보 50년 장기 구독자로 매일 새벽 한국일보 읽기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한다”며 “미국과 한국 뉴스 외에 오피니언 쪽의 깊이 있는 글들을 정독한다”고 말했다.

또 30년 넘게 애독자인 김영배·김정인(센터빌, VA)씨 부부는 “한국일보를 통해 로컬 뉴스와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종교와 문화 기사들을 유심히 읽는다”고 말했다.

사은잔치에서는 신문 구독료 1년치를 선납하는 독자들에게 마켓 상품권(20달러)과 한국일보 로고가 찍힌 샤핑백이 증정된다. 사은 행사는 20일(금)까지 오전 10시-오후 4시, 14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본보 VA 알렉산드리아 사무실과 MD 총국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703)941-8003, (410)465-0404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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