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털링 20대 남녀 피살사건에 2만5,000달러 현상금

2024-09-05 (목)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이 3일 스털링 20대 남녀 피살 살인사건에 2만5,000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벽 4시30분에 아파트 내에서 말다툼이 있다는 신고가 있었고 셰리프들이 도착했을 때는 20대 남녀가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셰리프 국은 두 사람이 말다툼 후 밖으로 나왔지만 제 3의 인물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보고 현상금을 건 것으로 분석된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