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후보(뒷줄 오른쪽 4번째)와 조한검 회장(5번째) 등 백인회 회원들이 최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올드 타이머의 모임인 ‘OC 백인회’(회원 조한검)는 지난 25일 가든그로브 공원에서 회원들과 함께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부에나팍 제2지구 시의원 후보에 출마한 최용덕 후보가 참석했다. 최 후보는 ‘OC백인회’ 회원이다. 백인회는 최 후보의 시의원 당선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
조한검 회장은 “이번에 시의원 후보에 출마한 최용덕 후보를 백인회에서는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백인회는 노명수 씨(전 6.25 참전 기념비 위원장), 배기호 OC 장로협의회 회장, 이규성 (전 재미대한체육회 회장), 임영호 목사(현 부회장), 유이종 (전 OC 수도국 위원 현 총무) 등의 인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인회는 기타반과 노래반을 무료로 운영하고, 야외 관광도 진행하고 있다. 또 백인회는 친목과 우의를 다지면서 연중 2회의 사회봉사를 해오고 있다. 회원 가입 및 문의 사항은 조한검 회장 (562) 922-03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