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 올해의 호텔 타이슨스‘워터마크’

2024-08-27 (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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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올해의 호텔 타이슨스‘워터마크’
버지니아 호텔업계를 대표하는 연례 시상식(Ordinary Awards)을 앞두고 ‘올해의 호텔’ 후보 명단이 발표됐다.

타이슨스 ‘캐피털 원 센터’에 위치한 ‘워터마크 호텔’(The Watermark Hotel=사진)을 비롯해 렉싱턴의 ‘조지스’(The Georges), 찰스시티의 ‘리버스 레스트 마리나&리조트’(River’s Rest Marina&Resort)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워터마크 호텔은 2021년 캐피탈 원 본사 캠퍼스에 문을 열었으며 25층 300여개의 객실, 오마카세 일식당 렌(Wren), 콘서트 홀과 옥상에 위치한 수제 맥주집(Starr Hill Biergarten) 등이 있고 앞으로 호텔 최상층에 라운지 바(speakeasy)도 들어설 예정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리치몬드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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