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쉬번 거주 19세 아들이 아버지 총격 살해

2024-08-13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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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애쉬번 거주 19세 아들이 아버지를 총격으로 살해하는 패륜 사건이 발생했다.

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은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9일 오후 6시30분경 리앤 테라스 22000 블락에서 총격사건이 있었고 제롬 에드워드 톰슨(50세)이 사망했으며 2급 살인 혐의로 19세인 제롬 에드워드 톰슨 주니어가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은 가정 내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용의자는 아버지와 아들 관계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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