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레스토랑 위크

2024-08-11 (일)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 12~18일, 200곳 이상 참여

워싱턴 레스토랑 위크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포고 데 차오’,‘잉글’,‘라덴테’‘2941’.

워싱턴 지역의 고급 레스토랑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워싱턴 레스토랑 위크’가 시작된다.
오는 12일(월)부터 18일(일)까지 1인당 점심 25/35달러, 저녁 40/55/65달러에 3가지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워싱턴 DC는 물론 인근 버지니아, 메릴랜드의 200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DC 조지타운에 위치한 ‘1789’, ‘카페 밀라노’를 비롯해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크레인스’,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위치한 ‘2941’, 타이슨스 ‘얼스 키친’, K-스테이크 하우스 ‘잉글’, 페어팩스 ‘캐피탈 그릴’ 그리고 메릴랜드 내셔널하버의 ‘포고 데 차오’, 베데스다 ‘모튼스 스테이크 하우스’ 등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조지타운-와프-알렉산드리아-내셔널하버를 연결하는 수상 택시도 이 기간 동안 60% 할인된다.
참여 레스토랑은 온라인(ramw.org/restaurant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