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FBI 수사관 사기 피해 방지 세미나

2024-08-08 (목)
크게 작게

▶ OC한인상공회의소 주최

▶ 19일 부에나팍 힐튼 호텔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짐 구)는 오는 19일(월) 오후 4시 부에나팍에 새로 오픈한 힐튼 호텔(6979 Brenner Ave.,)에서 사기 피해 예방 세미나를 갖는다.

영어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는 데이빗 첸 오렌지카운티 검사, FBI LA지부의 마이클 손 스페셜 에이전트가 강사로 참석한다. 이들은 투자, 온라인 사기, 신분 도용 등 가장 흔한 사기 수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예방책도 알려준다.

짐 구 회장은 “이날 세미나에는 사이버 범죄, ID 사기 등 시니어들이 쉽게 당할 수 있는 사기 수법에 대해서 설명한다”라고 밝혔다. 등록은 웹사이트(bit.ly/cyber-2024)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info@kaccoc.com으로 하면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