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아마추어 밴드 ‘튜즈데이’ 콘서트

2024-08-06 (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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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아마추어 밴드 ‘튜즈데이’ 콘서트
버지니아 한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밴드 ‘튜즈데이’(Tuesday)가 지난 4일 페어옥스 몰에 위치한 브레이커스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6인조 밴드(기타 이병로, 싱어 데이지, 드럼 웨인, 베이스 존슨, 키보드 브라이언, 객원기타 HC)의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시원한 맥주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날려 보냈다.

밴드마스터 이병로 씨는 “2022년 어느 화요일에 만나 연습하면서 밴드 이름도 ‘튜즈데이’로 정하고 두번째 공연까지 하게 됐다”면서 “공연장을 찾아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연말에는 어쿠스틱 콘서트로 다시 뵙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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