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센터빌 출신 인도계 ‘미스 USA’선발될지 주목

2024-08-01 (목) 박광덕 기자
크게 작게
VA 센터빌 출신 인도계  ‘미스 USA’선발될지  주목
버지니아 센터빌 출신의 인도계 여성이 미국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미스 USA’ 본선에 출전 중이어서 화제다.

지역 언론인 ‘노던버지니아닷컴’과 미스 USA 행사 주최측 홈페이지에 따르면 센터빌 출신의 하이맨비 패니데푸(사진)가 캘리포니아 헐리우드에서 열리는 제73회 미스 USA 본선에 버지니아 대표 로 출전하고 있다.

패니데푸는 지난 2018년 미스 버지니아 틴에 오른 데 이어 지난 6월 열린 미스 버지니아 선발전에서 인도계로는 처음으로 최고 자리에 오른 바 있다.

패니데푸는 2022년 버지니아텍 비즈니스 정보 기술 및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4대 회계업체인 어니스트앤영에서 근무 중인 재원이다.
올해 미스 USA 선발 행사는 오는 4일 LA의 피칵 시어터에서 열린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