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 베데스다 출신 레데키, 올림픽 수영 金

2024-08-01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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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베데스다 출신 레데키, 올림픽 수영 金
메릴랜드 베데스다 출신으로 미국 여자선수 가운데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케이티 레데키(Katie Ledecky) 선수가 자신의 4번째 올림픽인 파리 올림픽에서 또 다시 금메달을 추가했다.

31일 수영 여자 1,500미터 자유형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는 지난 27일 400미터 자유형 동메달에 이어 통산 12번째 올림픽 메달(금8, 은3, 동1)로 기록됐다.

그리고 오늘(1일) 800미터 계영에 출전해 13번째 메달에 도전하고 3일(토)에는 주 종목인 800미터 자유형에서 올림픽 4연패라는 역대급 기록에 나선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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