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미동맹 기념행사

2024-07-29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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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미동맹 기념행사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서정일)는 25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한미동맹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앞줄 왼쪽서 다섯 번째)는‘한미동맹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를 통해“북한이라는 현실적 위협이 있는 상태에서 세계 최강국으로 한반도에 대한 야욕이 없는 미국을 동맹으로 하는 것은 필요하며 우리는 한미동맹을 통해 지속적인 평화, 외교적 자주성 확보, 경제적 번영, 민주화 등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나 김 리멤버727 회장과 전·현직 한인회장 및 워싱턴 지역 단체장들이 초청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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