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VA 교통국, 세븐코너 등 교통 개선에 7억달러 투입

2024-07-23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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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교통국(NVTA)이 폴스처치 소재 세븐코너 등 교통 개선에 향후 6년간 7억달러를 투입한다.

NVTA는 2024 -2029 회계연도 기간 동안 세븐코너 링 로드와 브래덕 로드 개선을 포함해 24개의 교통 프로젝트에 6억9,660만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NVTA에 따르면 알링턴 카운티에 3,270만달러, 페어팩스 카운티에 5억8,720만달러, 라우든 카운티 5,500만달러,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1억7,200만달러, 알렉산드리아시에 2,500만달러, 페어팩스시에 2,370만달러, 폴스처치에 140만달러, 매나세스에 400만달러, 매나사스파크시에 4,000만달러, 버지니아 철도공사에 610만달러가 각각 투입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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