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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트럼프 당선 전망 확대에 사상 최고가 마감

2024-07-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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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40,211.72로 거래 종료…S&P 0.28%·나스닥 0.4% 각각 올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피격 사건 이후 첫 거래일인 15일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0.82포인트(0.53%) 오른 40,211.7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는 지난주에 40,000선을 다시 돌파해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사상 최고가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87포인트(0.28%) 오른 5,631.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4.12포인트(0.40%) 오른 18,472.57에 각각 마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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