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자를 찾습니다 -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서 사망 한인 ‘영자 알베타’ 씨
2024-07-08 (월)
사망한 한인 영자 알베타씨(80세·사진)
지난달 16일 퀸즈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에서 사망한 한인 영자 알베타씨(80세·사진)의 연고자를 찾고 있다.
중앙장의사에 따르면 고인은 생전에 1968년 도미, 2000년도에 뉴욕으로 왔으며 퀸즈 엘름허스트. 칼리지 포인트, 플러싱 일대에서 룸메이트 생활을 했다.
알베타씨는 한인 델리 업소와 옷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생계를 유지하다가 사랑의 집 여성 셸터에서 9년간 머물기도 했다. 고인의 장례를 위해 알베타씨를 아는 사람은 사랑의 집이나 중앙장의사로 연락 하면된다.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무연고자로 처리될 수 있기에 급히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 사랑의 집718-216-90630, 718-353-2424(중앙장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