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중견화가 정재건(Jay Chung) 작가가 11~14일까지 롱아일랜드 사우스 햄튼에서 열리는 대규모 아트 페어인 ‘햄튼 파인아트 페어’에 참여한다.
정 작가는 이번 행사에서 ‘무빙 타임’(Moving Times)을 주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과정을 반구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캔버스에 에나멜 페인트와 레진을 배합해 표현한 다양한 무브먼트와 색감을 통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삶을 정지되지 않고 생동감 있는 동적인 구도와 형태로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11일 오후 6시~9시30분, 12~13일 오전 11시~오후 8시, 14일 오전 11시~오후 6시(부스 206)
△장소 Southampton Fairgrounds, 605 County Rd 39 Southampton, NY 11968 NY
△웹사이트 www.hamptonsfineartfair.com